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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33.3%에 미달해 개표도 못한채 무산된 가운데,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허광태 서울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서울시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불의한 투표에 단호한 심판을 내린 위대한 서울시민의 승리이다"며 "친환경무상급식과 민주주의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유성호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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