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16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진보신당 노회찬, 심상정 상임고문이 2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한진 사태 해결을 위해 청와대가 직접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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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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