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태안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방문한 만리포 해수욕장 진입로에 피해주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내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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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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