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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뭐해요? 하면 책 봐요. 하시던, 잠시 뒤에 다시 뭐해요? 하면 글씨 봐요 하시던, 그러면서도 그 책이 당신의 이야기로 도배되어 있다는 것은 끝내 모르셨던, 어쩌면 알면서도 모르는 걸로 하셨는지 모르지만…. 어쨌든 그때가 겨우 40여 일 전이었습니다.-김수복 주

ⓒ김수복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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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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