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본래 묵기로 했던 게스트하우스, 대학생들과 청년들이 갑자기 많이 와서 근처의 민박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젊은이들과 어울려 지내는 것이 부담스러운 나이가 되었나 보다. 그리하여도, 혹시라도 그들이 불편할까봐 양보를 했다고 위안을 삼는다.

ⓒ김민수2011.07.0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