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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언 (dtuksim)

다음희망해 '이주민과 함께 희망의 땅 DMZ에 가요' 온라인 모금함 갈무리

라나 씨는 한국인으로 귀화해 장지성 이란 이름으로 살면서, 같은 처지였던 이주민들을 도우면서 살고 있다.

ⓒ생태지평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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