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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민주당 '불법도청 진상조사 특위' 위원장인 천정배 의원이 30일 오후 문방위 회의실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한선교 의원이 민주당이 시한으로 제시한 24시간이 지나도록 (녹취록 입수 경위에 대해)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고 있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키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 민주당은 최근 발생한 민주당 대표실 도청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녹취록을 공개한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을 이르면 30일 고발키로 했다.

ⓒ남소연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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