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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야당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가)오세훈 심판 무서운 시민행동' 발족 기자회견을 열어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상급식 반대와 낭비성 토건행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활동을 펼치겠다며 발족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유성호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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