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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이영희씨는 자신은 특별한게 없는 평범한 엄마라고 말했다. 따라서 사진찍는 것도 민망해했다.
꼭 도서관, 박물관이 아니어도 좋다. 아이들과 함께 많은 경험을 하고, 느끼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것...그것은 거창하다면 거창한 이영희씨의 삶의 이유라고 했다.

ⓒ안소민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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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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