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노점상 단속

이명박 대통령이 여러차례 찾아와 '풀빵장수 체험'을 하고, 함께 방송 출연까지 해서 유명해진 서울 인사동 풀빵장수 손병철(53세)씨가 7일 오후 서울 인사동 문화의거리에서 리어카를 부수며 단속에 나선 용역업체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인 뒤 땅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청각장애가 있는 손씨는 말을 하지 못해 맘 놓고 고함도 치지 못한 채 소리없이 눈물만 닦고 있다.

ⓒ권우성2011.06.0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