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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24일 이른바 '반값등록금' 추진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청년 대학생이 가장 문제로 삼는 등록금 문제가 잘 정리되기를 바란다"며 "당과 국회는 대학생과 학부모, 대학 당국의 이야기를 듣고 당정 협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남소연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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