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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용산'

문정현 신부님의 노래

서각 전시회를 마무리하는 간담회 자리에서 문정현 신부는 애창곡 <부용산>을 불렀다. 박기동 작사, 안성현 작곡의 <부용산>(1948)은 감옥살이를 하던 장기수들을 통해 세간에 알려졌다.

ⓒ지요하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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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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