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현 신부님을 처음 뵌 날
2008년 10월 25일 오전, 충남 논산시 상월면의 한 길처에서 우리 가족 모두 문정현 신부님을 처음 뵙고 인사를 드렸다. 문규현 신부님과 수경 스님이 1차 오체투지 순례기도를 마치기 하루 전 날이었다. 정범구 현 민주당 국회의원, 경기도 안성 유무상통마을 방구들장 신부, 류상태 목사와 함께.
ⓒ지요하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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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