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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선거운동

민주당이 23일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측이 불법전화홍보활동을 벌인 강릉의 한 펜션 침대 시트 아래에서 발견한 엄 후보의 명함통(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지원 민간단체협의회 회장)을 공개했다.

ⓒ민주당 제공201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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