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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시위

수요시위, 역사왜곡 일본 교과서 규탄

30일 낮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앞에서 열린 '제963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독도영유권 주장' '위안부 용어 삭제' 등의 내용이 담긴 일본교과서 검정결과 발표를 규탄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죄는 밉지만, 사람은 미워할 수 없다"며 일본 대지진 직후 열린 수요집회는 묵념만 하는 추모집회로 개최한 적이 있으나, 이날은 '죄'를 심판하는 날이라며 정상적으로 규탄집회를 진행했다.

ⓒ권우성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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