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중앙현관. 점심 시간 서울 ㅅ초 학생들 대부분은 쪽문으로 운동장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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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서 교육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살아움직이며실천하는진짜기자'가 꿈입니다. 제보는 bulg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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