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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

금모래강 내성천

금빛 모래를 더해주던 내성천. 영주댐 건설로 이 금빛 모래들은 그 빛깔을 잃게 된다. 진실로 묻고 싶다. "어찌 이곳을 흐트리려 하십니까?"

ⓒ정수근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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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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