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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융

장명부와 김일융

일본 프로야구에서 개인타이틀을 따낸 적도 있었던 두 거물급 재일교포 투수는 한국프로야구 초창기에 엄청난 충격을 몰고 왔다. 장명부는 1983년 혼자 427.1이닝을 던지며 30승이라는 무지막지한 기록을 남겼고, 김일융 역시 1985년 226이닝을 던지며 25승을 기록해 삼성이 한국시리즈를 거칠 필요도 없이 우승하게 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게 된다.

ⓒ삼성 라이온즈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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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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