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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북한의 연평도 해안포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가 "남북 모두 불필요하게 서로를 자극해선 안 된다"며 "전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국민 불안만 가중시키고 경제에 악영향을 미쳐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유성호20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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