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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전자

기륭전자 사태가 6년만에 타결된 가운데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합의문 조인식에서 김소연 기륭전자 분회장이 소회를 말하며 눈물을 닦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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