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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제 컨디션보단 바람의 컨디션을 먼저 읽을 줄 알아야지요"

통영바다의 감각을 익히기 위해 대회 전부터 내려와 합숙중인 선수들은 요트는 특히 바람에 민감한 경기라면서 바람과 한 몸이 되도록 연습하고 있다.

ⓒ장용미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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