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푸른 가을 하늘과 잘 어우러진 벚꽃. 최근 태안 일부 지역에서는 때아닌 벚꽃이 만개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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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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