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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마이코

  교토 멧세에서는 일요일 오후 교토 마이코의 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춤이 끝나면 형식적이기는 하지만 사회자의 질문에 마이코가 대답을 합니다. 언제부터 마이코가 되었는지, 마이코가 되면 어떤 연수 과정이 있는지, 몇 년 동안 마이코 생활을 하는가 등등, 간단히 묻고 대답니다. 마이코가 머리에 꽂는 꾸미개를 간자시(簪)라고 합니다. 이 말이 가자리(飾)로 바뀌어 장식을 뜻하는 말이 생겼다는 설도 있습니다.

ⓒ박현국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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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2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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