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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yunjuya)

후지록페스티벌이 끝나고 도쿄로 돌아오기 전 모두 모여

4박 5일 페스티벌을 뛰어다닌 원정단과 일본 활동가들. 이들을 통해 노동자 없인 아무것도 없다는 걸 깨달았다.

ⓒ이선옥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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