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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최종원 민주당 의원이 24일 오전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나는 30년을 돈이 없어서 전세방에서 전전하면서도 자식의 교육 문제로 위장 전입을 단 한번도 한 적이 없다"면서 위장전입과 관련해서 후보자의 사퇴의사를 묻고 있다. 신 후보자는 "내 불찰을 반성한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으나 사퇴의사를 밝히지는 않았다.

ⓒ권우성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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