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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호 (letter4you)

861번 지방도에 설치된 매표소. 이곳에서 문화재관람료를 내야만 861번 도로를 이용해 노고단을 오를 수 있다.

ⓒ오마이뉴스 성하훈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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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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