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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후

구인후묘

인조반정 현장에는 없었으나 정사공신 2등에 책록 되며 인조 정권에 출사하여 포도대장, 어영대장, 병조판서, 우의정, 좌의정 등 출세가도를 달리던 그는 사후 충무공이라는 시호를 받았으나 388년이 흐른 현재 초라한 모습으로 잠들어 있다. 오늘날 변별들의 가슴에 주렁주렁 매달린 훈장이 388년이 흐르면 어떠한 모습으로 변할까? 궁금해진다.

ⓒ이정근20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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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事實)과 사실(史實)의 행간에서 진실(眞實)을 캐는 광원. 그동안 <이방원전> <수양대군> <신들의 정원 조선왕릉> <소현세자> <조선 건국지> <뜻밖의 조선역사> <간신의 민낯> <진령군> <하루> 대하역사소설<압록강>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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