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에 뒤늦게 등록한 미자가 김용탁 시인으로부터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을 생각”하며 시를 쓰라는 강의를 듣고 자신의 옛 이야기를 꺼내고 있다.

ⓒ파인하우스필름(주) 201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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