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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해운대 미포에서 출발, 오륙도를 순회하는 관광유람선은 해운대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동백섬까지는 7.42㎞.야경이 아름다워 부산의 명물로 자리잡은 ‘광안대교’와 밀물 때는 6개, 썰물 때는 5개의 작은 섬으로 보인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오륙도’를 돌아보는 유람선에서의 1시간은 부산 즐기기에 제격이다. 코스는, 미포선착장 - 해운대해수욕장 - 동백섬 - 광안대교 - 신선대 - 이기대 - 오륙도 - 미포선착장, 운항시간 : 토일요일 40분간격(평일 60분 간격-5~7회)야간운항(18:00~22:00, 1시간 간격) : 광안대교 야경 관람, 유람선이 출발하면 끼룩끼룩거리며 따라오는 갈매기떼들과 동백섬 뒤로 넘어가는 해가 백사장의 은빛파도를 붉게 물들이며 넘어가는 일몰의 장관을 바라보면 그 아름다움에 취한다.

ⓒ송유미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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