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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무상급식 촉구' 충남 주민 서명지 받는 안희정 예비후보

안희정 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천안시 동남구 목천면 신계초등학교에서 천안학교급식협의회 김지철 상임대표와 장기수·전종한 천안시의원,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상급식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참가한 학부모들은 최근 정치권에서 여·야가 연일 무상급식 확대를 둘러싸고 정치적 논리를 앞세운 것에 아쉬움을 지적하며 '교육복지 차원에서 당연히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계초 무상급식추진위원회는 초등학교의 무상급식 추진을 확대해 달라며 인근 목천면 주민 5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안 예비후보에게 전달했다.

ⓒ뉴시스20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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