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한 유명 갈빗집의 냉면이다.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잘라져서 나왔다.
면을 자르는 이유는 좀 더 편리하게 빨리 먹기 위해서일 터. 허나 식사는 천천히 해야 건강에 좋다는 것을 상기하면,
가위를 대지 않는 국수에 장수의 의미가 담겨있는 북의 명길이국수 풍습이 전혀 근거없는 건 아니다.
ⓒ맛객201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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