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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노동관계법 합의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은 28일 오전 여의도 천막농성장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상 1년 유예'를 제안했다. 또한 노조 전임자 임금을 포기하겠다는 전격적 양보안도 내놓았다. 대신 복수노조 허용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면서 '초기업노조', 즉 산별노조의 교섭을 허용하도록 합의하자고 주장했다.

ⓒ권우성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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