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백찬홍 (zskmc)

성 피에르교회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성 피에르 교회, 종교개혁자 캘빈이 자주 설교했던 이 교회는 설교대가 현대의 일반교회 설교대보다 훨씬 높다. 종교개혁가들은 목사들의 설교는 신의 목소리를 전달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설교대를 높혀 놓았다. 이러한 입장은 한국교회에서 왜곡되어 목사들을 신처럼 군림하도록 했다.

ⓒ성피에르교회2009.12.2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유영모.함석헌 선생을 기리는 씨알재단에서 홍보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씨알정신을 선양하고 시민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