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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MB

'이명박심판, 민주주의 민중생존권쟁취 공동투쟁본부’(반MB공투본)'가 1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연 '이명박 정권 2년 심판 민중대회'에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와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4대강 사업 중단과 언론악법 폐기, 노동기본권 보장, 용산철거민참사 해결 등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유성호200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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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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