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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학교

종이학을 접고 있는 간디학교 학생들. 멀리 최보경 교사와 남호섭 교사가 보인다.

ⓒ남호섭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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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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