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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손

청미래덩굴의 덩굴손

나뭇가지를 못잡으면 자기들끼리 부둥켜 안는다.

ⓒ김민수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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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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