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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굳게 닫힌 매표소

마음대로 출입하다 걸리면 X망신이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곳은 특히 욘사마 배용준의 인기를 타고 수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관람을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이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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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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