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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할미·할아비바위를 보존하는 것이 문화재청의 목적

이인규 문화재위원장이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문화재보호구역 지정과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방포항 개발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바위를 파괴하지 않을 거라면 명승으로 지정해 보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이200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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