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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백담사의 가을

백담사는 만해 한용운 스님의 발자취와 시의 향기가 그윽한 절이다. 그러나 빼꼭히 들어찬 건물과 괴물처럼 계곡을 가로막는 수심교는 시인의 '나룻배 행인'과 같은 옛날 처럼 호젓한 절집 분위기는 찾아보기 어렵다.

ⓒ최오균200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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