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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노점상 특화거리에서 쫓겨나면 더 이상 갈 곳이 없다며 유서를 써놓고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는 노점상. 지난 기간동안의 고생들과 억울함을 말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박종무20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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