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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운길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주변에 잘 가꿔진 채마밭

마치 시골 고향집으로 가는 길처럼 느껴지는 등산로 진입로.
조금씩 가을의 분위기가 짙어가는 것 같았다.

ⓒ강성구200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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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곳들을 다닌 후에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서 비슷한 삶의 느낌을 가지고 여행을 갈만한 곳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내가 살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사회적 문제점들이나 기분 좋은 풍경들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각하고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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