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사고(社告) 기사
1983년 9월부터 <가톨릭신문>에 장편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옛날에는 왜 그렇게 활자가 작았는지, 또 어떻게 그 작은 활자를 읽을 수 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신기하기도 하다.
ⓒ지요하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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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