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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탐한 바자회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심상정 전 대표(왼쪽)이 땡볕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찍은 사진으로 머그컵을 만들어주는 행사입니다. 땡볕에 몇 시간 동안 그을렸는지 노회찬 대표의 얼굴이 붉그락해졌습니다.

ⓒ오승주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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