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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1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용산철거민 참사 공판에서 재판부는 방청객 소동이 우려된다며 방청객 수를 선착순 126명으로 제한했으며, 소지품을 검사해서 물병, 카메라, 우산 등 물품을 빼놓고 들어가도록 했다. 법원 직원이 물병을 빼놓으려 하자 한 방청객이 "약으로 먹는 것까지 뺏어가면 어떡하냐"며 항의하고 있다.

ⓒ권우성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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