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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33인의 필진에 게다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한 사회 각계 인사들과 함께 글이 실렸다는 것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이 서거한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생각하고 영원히 간직할 것이다.

ⓒ김동이200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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