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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phase)

고 배우 최진실씨의 유골함 도난 현장. 화환 뒤쪽이 유골함이 있던 자리다. 범인은 65mm의 대리석을 깨고 고 최진실씨의 유골함을 가져갔다.

ⓒ최재혁200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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