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누구나 아는 일이 되었지만, 일본은 '자전거 댈 곳'이 아주 넉넉하게 곳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또한 누구나 알게 되었을 텐데, 자동차 한 대 세울 자리에, 자전거 여덟~열 대를 넉넉히 세울 수 있습니다. 이런 대목에서도 한국과 일본이 '기본 문화'부터 얼마나 다른가를 느끼도록 해 줍니다.
ⓒ최종규200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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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