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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분향소

24일 새벽 국민행동본부와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이 서울 덕수궁 대한문앞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분향소에 몰려가 분향소를 부수고 영정사진을 뺏어간 가운데, 오후에는 수십명의 중구청 직원들이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남아 있는 분향소 시설물들을 실어갔다. 한 환경미화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이 실린 주간지와 각종 물품들을 쓰레기 봉투에 담고 있다.

ⓒ권우성20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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