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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병상 곁에서 부르는 성가

일주일에 두 번씩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 와서 환자들에게 노래를 불러드리는 윤주향씨. 개신교 신자라는데, 천주교 성가를 잘 불렀다.

ⓒ지요하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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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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