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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goon0815)

탄원서를 받으면서 최보경 선생님 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간디학교 1학년 최희준 학생. 이날 문화제는 탄원서를 받는 중간에 잠깐 공연을 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진주현200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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